조회 수 13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독일의 아우슈비치 수용소는 수많은 유대인들이 학살당했던 곳

입니다. 그 참혹한 수용소에서 유대인들은 눈물을 뿌리면서 하나

님을 향해 이렇게 외쳤습니다.

 

“하나님, 지금 어디에 계십니까? 왜 이런 일을 허용하고 계십니

까?”

 

그들의 피맺힌 절규는 연합군이 독일을 물리쳐 수용소를 탈환할

때까지 계속됩니다.

드디어 전쟁이 끝나 연합군이 탈환한 수용소를 점검하러 들어갔

습니다. 점검하던 연합군 병사 중 한 명이 한쪽 벽 후미진 곳에

글씨가 쓰여져 있는 것을 우연히 발견하게 됩니다.

어느 그리스도인의 신앙고백인 것 같은 그 글에는 놀라운 내용

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 다 형용 못하네.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

 

이 지옥 같은 수용소에서 죽음만을 기다리고 있던 한 유대인이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하고 있다니?

 

그 연합군 병사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밑에 또 하나의 문장이 눈에 띄었습니다.

 

“하나님은 여기에 계십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로마서 8:3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543 순종과 복(2010년5월14일) 2011.06.30
542 웨슬리의 회심(2010년5월21일) 2011.06.30
541 불평 없이 살아보기 (2010년5월28일) 2011.06.30
540 한나의기도(2010년6월18일) 2011.06.30
539 기도가 해답이다 (2010년7월9일) 2011.06.30
538 기도로 하는 일의 결실(2010년7월16일) 2011.06.30
»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2010년7월30일) 2011.06.30
536 자꾸만 시험에 넘어 진다면(2010년8월6일) 2011.06.30
535 누구 편인가? (2010년8월13일) 2011.06.30
534 나는 죽고 예수로 살자(2010년8월31일) 2011.06.3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9 Next
/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