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김학희선교사님

2020.10.11 12:06

lfkpc 조회 수:6

여름성경학교 영상

https://drive.google.com/file/d/1z2t5y9RaVMsmsM7GX0R5eSqw5Rh8EFTG/view?usp=drivesdk

 

김요환 목사님과 런던제일교회 성도님들께


코로나와 기후로 인한 어려움 속에 하나님의 생명싸개 아래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올해는 하나님께서 단기선교팀이 오지 못하는 시기를 주셔서

현지 선교사님들이 힘과 마음을 모아서 캠프를 준비했습니다.

 

교회로의 초청이 어려운 이곳의 동일한 어려움이 있기에,

학교에서 공식적인 허가를 받아서 '영어와 한국어 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

참석한 학생은 62명, 스탭 30명 (16명이 중고/청년 스텝, 그 중 5명이 대만 청년)이 함께 모여서 잔치를 벌였습니다.

저희 가족 모두도 스텝으로 섬기게 되어서 감사했습니다.

 

대만도 학교에서는 직접적인 복음을 전하는(강요하는) 것이 제한되어 있었지만,

지혜를 모아서 성경 스토리와 찬양으로 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

조별로 준비한 드라마는 Bible Story (聖經故事)를 활용하여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가정의 어려움이 많아서 어릴적부터 정체성에 상처를 받은 아이들에게

자신의 '신뢰와 용기'라는 키워드를 심어주므로 하나님께서 그 아이들을 향한 마음을 전하려고 했습니다.

이 아이들이 복으의 이야기를 듣고 반응하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코로나가 지나면 단기선교의 횟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러나 코로나와 상관 없이 현장에서의 한마음으로 진행된 캠프를 통해서

좀 더 현장성 있는 사역의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내년에는 산속에서 살고 있는 소수민족 어린이들을 찾아가서 잔치를 벌여볼까 합니다.

80%가 넘는 복음화지역이지만 기독교 문화와 말씀 공부가 충분하지 못한 곳이 많습니다. 

대만에 허락하신 코로나 속의 평안의 기회에 복음이 더 깊고 건강하게 자리잡기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희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