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종선교사님 성탄인사

2011.12.24 16:25

lfkpc 조회 수:1592

 

2011년 한해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한 해 동안 그 분의 뜻 안에서 함께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많은 변화와 일들, 그리고 또다시 벌어지는 변화는 모두 아버지의 뜻 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하루 하루, 그 분의 음성을 기대하고 그 분의 뜻을 살피며 살아갑니다.

'수년 내에 이루실 부흥'을 꿈꾸며

진노 중에라도 베푸실 긍휼을 기대합니다.

나의 힘이 아닌 그 분만이 일을 이루시는줄 매순간 인정하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편지를 작성 중인데, 늦지 않은 인사를 나누려고 우선 소식을 전합니다.

급변하는 시기에 이곳에서는 모두 잠잠히 주시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2011년 전 이 땅에 오신 왕을 깊이 묵상하며 높이는 시간입니다.

지역마다 준비된 분향하는 곳에 사람들이 다녀가고 있습니다.

받으시기에 합당한 것을 받으시기에 합당한 분께 돌리고 있지 않은 모습이 가슴 아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의 마음으로 민망한 마음과 구령의 열정이 넘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한 해 동안 마음과 무릎과 후원으로 동역해주신 모든 회사(회장님)와 회사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마음껏 높일 수 있는 자유와 은혜를 주신 아버지를 높여드립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시고, 새로운 한 해를 새롭게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부족한 종

주성종

聖種(Holy Seed)

그런즉 이와 같이 이제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행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