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더 이상 예전의 제가 아닙니다!

(J.C Ryle “Are you regenerated?”)
(역자 주:”당신은 개심을 경험 했습니까?”)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쫓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히브리서 12:14

개심한 자(중생의 씻음을 받은 자, 거듭난 자)는 거룩한 자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기 위해서 전심을 다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전심을 쏟고,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그 모든 것 들에서부터 피하기 위해 애를 씁니다.

그의 목적 과 소망은 하나님을 전심으로, 영으로, 생각과 뜻과
그리고 온 힘을 다해 사랑하는 것이고?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 입니다.

개심한 자의 소원은 그리스도를 그의 구주로 그리고 그의 모범으로 계속해서 보는 것;
그리고 그리스도의 친구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주님께서 어떤 것을 명령하시든지 따르는 것 입니다.

개심한자가 완전하지 않다는 것은 의심할 바가 없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완전하지 않다는 것을, 개심한 자는,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는 마음속에 서 없어 지지 않는 죄와 자신의 타락한 본성으로 인하여
끊임없이 무거운 짐 아래서 괴로워하게 됩니다.
그는 그에 속에 있는 악한 본성, 신념, 생각 들이 은혜와 끊임없는 분투를 하는 것을 느낄 것이고,
자신을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하지만, 이 모든 부족함 속에서도,
전체적으로, 그의 성향과 선호하는 것 들에서 에 큰 변화가 일어납니다……

그의 의지는 거룩하고
그의 행실은 거룩하고,
그가 즐거워하는 것은 거룩하고
그의 모든 습관은 거룩합니다.

그 의 삶이, 비록, 마치 역 풍랑을 거슬러 올라가는 배처럼,
진로에서 벗어나기도 하고 방향이 틀어진다 할지라도,
그는 전반적으로 한 방향을 향해 나아갑니다-하나님을 향해서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서.

그는 이전에 John Newton(존 뉴튼)과 같은 고백을 아마 하게 될 겁니다.
”나는 원래 되어 있어야 될 내가 아닙니다. 내가 그렇게 되기를 원하는 사람도 되지 못했습니다. 제가 바라는 다른 세상에서 변화되어 있을 저도 아닙니다. 하지만, 그렇다 하여도, 저는 더 이상 이전에 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지금의 제가 있습니다!”

누구든지 아직 온전한 순종을 이루지 못하였더라도, 나에게 은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려서는 안될 것 입니다. 비록 당신에게 내려진 은혜가 아직 약하고 완전하지 못할지라도, 당신이 진정으로 거듭난다면, 진짜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 천국의 상속자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Hopkins, 1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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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gracegem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