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가 아닌 글이 고맙습니다.

2013.08.23 10:14

lfkpc 조회 수:685

장로님의 글을 읽으면서

그렇게 쉼을 가지는 것이 또 내려놓을 수 있는 시간이기를 바랍니다.

 

청년들에게는 도전과 소망이 생기고

장년들에게는 내려놓음과 소망을 품는 시간이겠지요.

 

자유게시판인데

늘 교회 광고만 있는 것 같아서

 

가끔은 자유로운 게시판이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가을이 오겠군요.

늘 가을이 좋았는데

 

어느새 캐나다에 적응한 것인지

아니면 겨울에 겁을 먹은 것인지

 

가을이 그리 반갑지 않습니다.

그래도 이번 가을은 깊이 묵상하고

즐겁게 소망하는 시간이기를 기대해봅니다.

 

 

김요환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