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길을 걸으며

    첫째 아이를 가지고 나서 아내와 함께 뱃속에 있는 아이의 이름을 “들꽃”이라고 불렀습니다. 비록 호적에 올리지는 못했지만 이 아이가 자라면서 들에 핀 꽃과 같이 화려하지 않더라도 건강하고 아름답게 자라기를 기도했습니다. 들꽃은 그 자체로 어떤 꽃을 ...
    Date201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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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당신의 마음을 주소서 나는 비로소 “주님, 이제 저에게 주님의 마음을 주십시오.” 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통곡이 터져 나왔습니다. 말할 수 없을 만큼 가슴이 아팠습니다. 울다가 지켜서 탈진 상태에 이르렀을 때 ‘내가 지금 왜 이렇...
    Date201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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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이웃에게 보탬과 도움이 되는 일(2010년3월5일)

    이웃에게 보탬과 도움이 되는 일 페니( J.C. Penny)는 미국에 체인점을 2천 개나 갖고 있는 부자로, 58세에 파산하였지만 신앙으로 시련을 극복한 사람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가 역경을 딛고 일어서서 새 출발을 할 때 ‘너희가 대접 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
    Date201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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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살아 있을 동안에

    여호와여 돌아와 나의 영혼을 건지시며 주의 사랑으로 나를 구원하소서 사망 중에서는 주를 기억하는 일이 없사오니 스올에서 주께 감사할 자 누구리이까 시편 6:4~5 지난 한 주 동안 마음을 붙잡고 있는 말씀입니다. 새벽예배 설교를 준비하면서 깊은 울림을...
    Date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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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눈아, 수고했다 발아, 고맙다(2009년10월16일)

    눈아, 수고했다 발아, 고맙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이 자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돕는 훈련 프로그램 중에 이런 것이 있다고 한다. 일과가 끝난 후 자기 몸의 각 부위에 안마를 해주면서 쑥스 럽지만 말로 칭찬하는 것이다. “눈아, 오늘 이것저것 보느라...
    Date201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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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나는 어떻게 할것인가?

    신영복 교수 시화중에서 나는 1965년 11월 9일에 겪었던 “대정전”을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 대규모의 정전은 미국 동북부의 8개 주와 캐나다 동부의 온타리오주와 퀘벡주 등 8만 평방 마일에 이르는 지역을 암흑 세계로 만들고 3천만명의 사람들에게 영...
    Date201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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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증명종료

    인터넷에서 가끔 글을 읽는 기독교 사이트에 올라온 글을 읽다가 “증명종료/Q.E.D.”라는 글을 읽고 받은 감명을 금요기도회를 통해 나누었습니다. 수학자들이나 수학을 좋아하는 어떤 사람들은 하나의 산을 넘을 때마다 Q.E.D.라고 끝을 맺곤 합답니다. Q.E.D...
    Date201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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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한가지 비밀

    언젠가 접했던 마음에 담아 볼만한 이야기입니다. 정확한 출처를 알수 없으니 함부로 말할 수 없을테지만 나누어 봅니다. 한 이름난 수도원에 어려움이 찾아왔습니다. 전에는 젊은 수도자들로 가득했던 수도원이 텅 비고 말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도하러 ...
    Date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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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내 모양 그대로

    꽃들은 남을 부러워하지 않습니다 (정호승 詩) 제비꽃은 진달래를 부러워하지 않고 진달래는 결코 장미를 부러워하지 않습니다. 다투거나 시기하지 않고 열심히 살다 사라질 뿐이다. 제비꽃은 제비꽃답게 피면 되고 진달래는 진달래답게 피면 됩니다. 세상에 ...
    Date201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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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예수님이 부르신 제자들 처럼

    마가복음 3장 13절~26절을 보면 예수님의 부르신 제자들이 나온다. 그리고 그들을 부르신 분명한 이유가 있으시다고 선언하고 계신다. “또 산에 오르사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
    Date201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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