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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범과 신뢰

    평범한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은 일면 그리 좋게 들리지 않는다. 그저그런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 정도의 느낌을 풍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신앙과 관련하여 “열정”, “전심”, “능력”이란 단어가 나에게 붙어 있기를 바라는지도 모른다. 하나님이 나를 부...
    Date201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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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어머니의 기도

    어머니와 기도는 참으로 잘 어울리는 단어입니다. 나에게도 어머님은 기도와 연관되어 생각 나시는 분이시고 이 세상의 많은 어머니들은 자식들을 위한 기도와 연결되는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간혹 말씀을 전하면서 우리의 마음과 하나님의 생각이 다르다는 ...
    Date201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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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종과 복(2010년5월14일)

    순종과 복 가스펠 헤럴드지에 게재되었던 이야기입니다. 세실 씨는 어느날 그의 사랑하는 어린 딸의 방으로 갔습니다. 딸은 기다리고 있었던 것처럼 눈을 반짝이며 어떤 사람이 그 녀에게 준 아름다운 구슬 상자를 아버지에게 보여 주는 것 이었습니다. 그런데...
    Date201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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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길을 걷고 싶어요

    같은 길을 걷고 싶어요 김요환 사람들은 남의 삶에 그다지 관심이 많지 않다. 그래서 남을 쳐다볼 때는 부러워서든 불쌍해서든 그저 호기심이나 구경 차원을 넘지 않는다. 내가 살아보니까, 정말이지 명품 핸드백을 들고 다니든, 비닐봉지를 들고 다니든 중요...
    Date201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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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2009년11월15일)

    나눔 어느 마을에 옹달샘이 있었습니다. 물맛이 좋아 동네 사람들이 와서 퍼다 먹었습니다. 그런데 구두쇠 주인 영감이 그 옹달샘 주변에 울타리를 쳐서 남이 떠가지 못하게 했습니다. 혼자서 먹었습니다. 그런데 웬일인지 6개월이 지나고 1년이 지나니 물이 ...
    Date201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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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친구되시는 분

    나의 친구되시는 분 김요환 네가 만약 괴로울 때면 내가 위로해 줄게 네가 만약 서러울 때면 내가 눈물이 되리 어두운 밤 험한 길 걸을 때 내가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쓸할 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Date201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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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하나님이 주신것들에 감사하며..

    우리가 타는 자동차는 보통 1만 3천개 정도의 부속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조금 더 크고 정교한 747 비행기는 3백만개정도이고 가장 정교한 것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우주비행선은 약 5백만개의 부속으로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그에 비하여 한 사람이...
    Date201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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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화는 체험인가?

    성화는 체험인가? 마틴 로이드 존스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 고후 3:18 성화는 체험일까요? 예를 들어 예전에 성질이 고약했거나 그 비슷했던 사람들이 놀라운...
    Date201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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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2009년11월8일)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영국이 낳은 청교도 신앙가 존 번연 목사님이 국왕의 명을 어긴 죄로 감옥에 갇혔던 일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옥사장이 번연 목사님께 윗사람 모르게 옥문을 열어 주면서 집에 가셔서 사모님과 식구들을 잠깐 뵙고 오시라고 하였습니...
    Date201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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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움과 나눔

    가끔 나는 왜 이렇게 다른 이들이 읽을 글을 부끄럼 없이 쓰는 것일까를 생각해 봅니다. 그것은 아마도 내가 목사로 사는 것과 그리 멀리 떨어진 이야기는 아닌듯 싶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이로 살아가는 것은 참으로 힘들고 부끄러운 일입니다. 너...
    Date201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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