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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의 기도


기도는 신앙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일입니다.
하나님과 만나는 유일한 두 장소가 있다면, 기도하는 방과 말씀
을 만나는 방입니다.
그러나 기도를 바로 드림으로써 하나님께 늘 응답 받는 신앙 생
활이 된다면, 이보다 더 복된 신앙생활이 어디에 있을까?
삼상1: 1-11절을 보면 한나의 기도는 모두가 잘 아는 내용 입니
다. 그러나 한나의 기도에서 다시 음미해 보아야 할 부분이 있습
니다. 한나의 기도 동기는 사랑을 잃어버린 여인의 아픔에서 시
작되었습니다.
한나의 남편은 브닌나와 한나 즉 두 명의 아내가 있었습니다.
그 중 브닌나는 자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나는 자녀가 없었습니다.
농경사회에서 자녀가 없는 아내는 언제든지 퇴출될 수 있었습니
다. 한나의 생애에 가장 큰 위기를 만났습니다.
한나는 이 위기에서 하나님에게로 나아갔습니다.
신앙자의 위기는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는 절호의기회가 됩니다.
한나의 기도 동기는 자기 자신의 문제 해결이었지만, 기도하는
중 서원하는 기도로 내용이 바뀝니다.
아들을 주시면, 하나님께 바치겠다는 간구였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기도였습니다.
이미 엘리 제사장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건강한 제사장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미 엘리 제사장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건강한 제사장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몸도 늙고, 가정을 잘 이끌어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쓰실 사람을 찾고 계셨습니다.
한나가 애통하여 기도할 때, 긍휼히 여기시고, 한나의 기도에 귀
를 기울이셨습니다.
그리고 응답해 주셨습니다.
그 응답에 한나는 성실히 서원을 지켰습니다.
우리 가정에도 문제가 있으면 기도방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가정
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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