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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잘스(JAARS) 센터(Jungle Aviation and Radio Service) 잘스센터는 1948년에 설립되어, 지난 60년 동안 성경번역선교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곳입니다. 노쓰 캐롤라이나(North Carolina) 왝소(Waxhaw)에 위치한 이 센터의 사역은 주로 성...
    Date201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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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와 아들

    82세의 노인이 52세 된 아들과 거실에 마주 앉아 있었습니다. 그 때 우연히 까마귀 한마리가 마당의 나무에 날아와 앉았습니다. 그래서 늙은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었습니다. “아들아~ 저게 뭐냐?” 그러자 아들은 다정하게 대답합니다. “네, 아버님, 까마귀입...
    Date201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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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리게, 감사하며

    늦게 온 소포/고두현 詩 밤에 온 소포를 받고 문 닫지 못한다. 서투른 글씨로 동여맨 겹겹의 매듭마다 주름진 손마디 한데 묶여 도착한 어머님 겨울 안부, 남쪽 섬 먼 길을 해풍도 마르지 않고 바삐 왔구나. 울타리 없는 곳에 혼자 남아 빈 지붕만 지키는 쓸...
    Date201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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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하나님이 허락하신 기쁨

    “돈이 없어 못 사잡수시는 분은 누구든지 서슴없이 말씀하시면 무료로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지하철 관악역 근처에 있는 작은 분식집겸 청과물상에 걸려 있는 큼직한 간판입니다. 가게 간판은 있는지 없는지 겨우 몇사람 들어 갈 만한 작은 크기의 가게 안으...
    Date201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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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안에 남은 하나님 형상

    황대권님의 ‘함부로 땅을 뒤엎지 말라’는 글을 읽습니다. 야생초 화단을 관리할 때 특히 주의할 점은 함부로 땅을 뒤엎지 말라는 것이다. 씨앗을 심더라도 심을 자리만 살짝 들어내어 심는다. 땅을 뒤엎으면 토양생태계가 혼란에 빠지고 결국은 화단 전체에 ...
    Date201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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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에 남은 인생, 그 행복

    게을러서 지난 봄, 여름에 찍은 사진을 아직도 정리해서 홈페이지에 올려 놓지 못하고 있다. 가금 저녁 늦은 시간에 지난 시간 쯕은 사진을 보면서 정리하고 크기를 줄여서 올려 놓다가 보면 조금 설명도 쓰고 그때의 감정과 생각도 쓰고 싶은데 아직도 뒤에 ...
    Date201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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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이틀간 정도만....

    글 : 이봉석 올해, 연세가 여든이 되는 우리 교회, 한 교인이 있는데, 평소, 입으로 되 내이곤 하는 말이, “나는 죽는 것은 하나도, 겁이 나지 않는데, 죽더라도, 한 이틀 정도의 여유를 두고 아프다가 죽었으면 좋겠어요!” 라는, 소박하면서도, 진심이 담겨...
    Date201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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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혜롭게 살기

    김요환목사 최근에 다큐멘터리를 하나 보았습니다. <FOOD, INC.>라는 영화입니다. 이미 2008년에 나온 영화이지만 소문만 듣고는 이제야 보았습니다. 내용이야 어쩌면 이미 짐작하고 있던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조금 더 직접적으로 확인하면서 답답한 현...
    Date201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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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범과 신뢰

    평범한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은 일면 그리 좋게 들리지 않는다. 그저그런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 정도의 느낌을 풍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신앙과 관련하여 “열정”, “전심”, “능력”이란 단어가 나에게 붙어 있기를 바라는지도 모른다. 하나님이 나를 부...
    Date201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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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스럼움<하나님을 닮음>

    지난 주간에도 여전히 우리에게 들려오는 세상의 이야기들은 행복하고 즐거운 것보다 아프고 힘겨운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한국에서 들려오는 이야기들은 어쩌면 한 걸음 떨어져 있기에 더 가슴이 아픕니다. 지난주 해병대에서 일어난 총기사고 소식을 접하...
    Date20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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