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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름다운가?
중국의 4대 미녀들을 일컬어 이렇게 불렀다고 합니다. “침어(沈魚)”-“서시의 미모에 물고기가 헤엄치는 것조차 잊은 채 물밑으로 가라앉았다.” “낙안(落雁)”-“왕소군의 미모에 기러기가 날개짓 하는 것조차 잊은 ...Date2016.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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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읽기
초보 전도사 시절에 교회에 말씀묵상 강의를 하러 오신 목사님이 성도들에게 질문을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성경을 읽다가 어떤 때에 가장 기쁘시냐고 말입니다. 아무도 대답을 하지 않기에 분위기를 좀 바꿀 요량으로 내가 손을 들고 대답을 했습니다. &ldquo...Date2016.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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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I say, I am a Christian
When I say, I am a Christian Carol Wimmer When I say, “I am a Christian” I’m not shouting, “I’ve been saved!” I’m whispering, “I get lost sometimes That’s why I chose this way” Whe...Date2016.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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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의 마지막에 서서
2015년을 마무리하면서 지난 한 해 있었던 일들을 돌아봅니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올해는 “다리를 놓는 교회”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를 소망하며 기도하였습니다. 이제 그러하였는지를 돌아보며 조금은 부끄럽고 또 감사한 시간을 보냅니다. 올 ...Date201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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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성탄절
성탄절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올 겨울 미국에서는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논쟁이 한참입니다. 자신을 크리스찬이라 소개한 조슈아 포이어스타인이라는 한 개인으로 부터 불거져 대선주자인 트럼프까지 가세하게 된 이 일은 스타벅스 종이컵에 대한 이야기입니...Date2015.12.23 -
아름다운 사람
목사님들중에 교회홈페이지에 글을 써 올리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 가을에는 한국의 여러 목사님들이 같은 영화를 보고 쓴 글을 이곳 저곳에서 읽게 되었습니다. “The Beauty Inside”라는 한국 영화입니다. 영화의 내용이야 찾아보시면 ...Date2015.12.18 -
이름에 합당하게
년전에 한국에서 만들어진 영화 가운데 “이웃사람”이란 영화가 있었습니다. 친근한 이웃 가운데 연쇄 살인범이 숨어 있는 이야기여서 아주 가까운 삶의 주변에 있는 공포를 그려 낸 영화였습니다. 최근 들어서 그런 시각으로 책을 쓰거나 영화를 ...Date2015.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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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주는 힘
홍성사에서 출판한 책 “예수를 업고가는 아프리카 당나귀”를 쓴 목사님이 있습니다. 그 스티븐 롱구라는 목사님의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폭력과 가출을 일삼는 아빠와 술로 살아가는 엄마 사이에서 자라던 그는 일곱살에 부모가 모두 그를 버리고...Date201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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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사랑 앞에서
김용택시인은 그의 시 ‘그대, 거침없는 사랑’이란 시에서 이렇게 노래합니다. 아무도 막지 못할/ 새벽처럼/ 거침없이 달려오는/ 그대 앞에서 나는/ 꼼짝 못하는/ 한떨기 들꽃으로 피어납니다.... 중략.... 누구의 사랑인지 알지 못하지만 저는 하...Date2015.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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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소망인가?
지난 13일 금요일에 프랑스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의 조명이 꺼졌습니다. 그날 있은 대규모 테러로 많은 시민이 죽고 다친 것을 추모하면서 화려한 조명을 끄기로 한 것입니다. 이유도 없이 상대가 누구인지도 묻지 않고 무차별로 테러를 하는 단체와 조직들로...Date2015.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