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선 자리에서

    나는 설교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신실하게 준비하여 설교하는 일을 맡은 사람입니다. 또한 성도들을 섬기는 목회자입니다. 그들의 삶과 신앙을 위해 기도하고 함께 교회로 세워져 가기를 소망합니다. 설교를 준비하면서 자주 역사상 위대한 설교자들을 생...
    Date20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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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꽃 때가 아니어도

    안디옥 어르신들을 모시고 봄 나들이를 다녀 왔습니다. 벌링턴에 있는 꽤나 큰 식물원인 Royal Botanical Gardens를 하루 다녀 욌습니다. 여러개의 가든들이 각기 테마를 가지고 꾸며져 있어서 꽤 볼거리들이 많은 곳인데 아직은 날이 이른 모양이었습니다. ...
    Date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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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낯섦의 즐거움

    어느새 봄이 여름을 향해 가는 시기입니다. 꽃도 피고 나무잎도 녹색으로 푸릅니다. 좋은 날씨에 동네를 걷기도하고 강변에 산책을 하기도 하면서 모처럼의 행복을 누립니다. 이런 자연이 주는 평안을 누리면서 이번 여름에도 어디 캠핑이라도 가야겠다는 생...
    Date201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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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별 헤는 밤

    아내가 오늘 새벽예배가 끝나고 가는 길에 시 낭송한 것을 틀었습니다. 시인 윤동주의 “별 헤는 밤”이었습니다. 요즘 하루에 한번은 듣는다고 하면서 살짝 감상에 빠집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
    Date201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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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자녀를 위한 기도

    어린이주일입니다. 캐나다에서 어린이주일이 어디있느냐고 할 수도 있고 어떤 분의 말 처럼 일년이 다 어린이를 위한 날인데 굳이 어린이 날을 기념할 필요가 있느냐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이 우리를 부모로 만드시고 세우셨기에 누군가의 아...
    Date20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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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날게 하소서

    2007년 새해 첫날 신문에 이어령선생이 글을 기고하면서 “벼랑 끝입니다. 날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글을 쓴 적이 있었습니다. 경제적으로 침체된 시기를 넘어가면서 또 사회적으로도 힘겨운 일들이 많았던 시기를 지나가면서 모두가 날개를 달...
    Date201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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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봄은 옵니다

    “춘래불사춘”이란 말이 있습니다. 봄이 오기는 왔으나 아직 봄이 오지 않았다는 의미로 중국의 4대 미녀중 한명인 왕소군이란 여인의 처지를 그리며 쓴 시에 나오는 말입니다. 당대에 가장 아름다운 여인이었고 후궁이었지만 정치적 이해를 따라 ...
    Date201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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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하나님의 형상

    얼마전에 한국에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일이 있었습니다. 구글이 개발한 ‘알파고’라는 인공지능과 한국의 이세돌이라는 프로 바둑기사가 대북을 가진 것입니다. 결국 4승 1패로 인공지능인 알파고가 승리를 하면서 우리들은 어느새 인공지...
    Date201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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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좋은 이웃

    ▲ 페이스북 Tim Young 올해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라는 주제로 한 해를 살아갑니다. 특별히 이번 4월부터 3달동안은 우리 이웃에게 그리스도인으로 고백하고 증거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이웃을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그들...
    Date201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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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부활의 믿음

    최근에 개봉한 영화중에 “Gods of Egypt”라는 영화가 있는 모양입니다. 이집트의 신화를 바탕으로 만든 재미있는 오락영화입니다. 그저 눈요기거리이지만 그 안에 등장하는 여러 신들을 보면서 그들이 가진 부활에 대한 신앙을 봅니다. 이집트하...
    Date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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