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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기적
인터넷에 올려진 이야기 중에 “기적의 값”이란 좋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실화로 알려져 있지만 정말 그런지는 확인할 방법이 없었습니다만 이야기는 한 8살난 어린 아이가 사랑하는 동생을 위해 기적을 사기 위해 애쓰는 것입니다. 어린 남동생이...Date2016.11.29 -
하나님이 만드신 신비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실 때에 얼마나 신비롭게 만드셨는지 모릅니다. 그동안 수많은 학자들과 연구자들이 연구하고 밝혀 낸 것만으로도 놀라운 것 투성이이지만 아직도 인체의 신비는 다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신비숭에 ‘면역’이...Date2016.11.23 -
눈을 뜨고 기도합시다
이번 주 목회준비를 위해서 기도원을 찾았습니다. 조용한 숲 안에 다른 이들이라곤 옆방에 오신 목회자 한분이 전부인 곳에서 말없이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넓은 숲속 산책길을 따라 하루 한 두시간을 걸으면서 새로운 사실을 깨닫습니다. 잎이 넓은 숲 속에...Date2016.11.15 -
내 힘을 빼면 남을 품는다
간혹 여행중에 산을 갈 때가 있습니다. 산길을 걷다가보면 진귀한 장면을 만나게 됩니다. 풀 한포기 자라지 못하는 바위틈에 거대한 나무가 자라고 있는 것을 봅니다. 그리 흔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보기가 불가능 할만큼 희귀하지는 않습니다. 웬만한 산이...Date2016.11.11 -
흔들리며 피는 꽃
세상에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있겠냐고 묻는 도종환 시인의 시를 기억합니다. 우리가 사는 삶도 마치 바람에 흔들리며 위태해 보여도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꽃나무처럼 인생이 때로 흔들리고 위태해도 그 삶에 아름다운 꽃을 피우리라는 위로일 것입니다. ...Date2016.11.02 -
서로를 존중하며
한 잎, 너의 이유가 무엇이든 존중한다. 그 아슬아슬한 허기까지 김주대 시인은 낙옆이란 시에서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아주 짧은 시이지만 그 안에서 마지막 나무에 아슬아슬하게 매어 달린 낙옆을 햔한 시인의 마음을 봅니다. 단풍이 아름다운 길을 가다보...Date2016.10.27 -
십자가를 만드는 목사
출처: 인터넷 <김성환의 글방>에서 제가 가끔 찾는 인터넷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얼굴 한 번 본적 없지만 글을 통해서 만나고 좋아하게 된 제 연배의 목회자입니다. 미국 엘에이에서 목회를 하셨던 1.5세 목사님 이제는 목회를 그만 두고 목수가 되어서 공방...Date2016.10.19 -
그리스도인으로 살기
세상에는 가도 되는 길이 있고 안가도 되는 길이 있지만 꼭 가야 하는 길이 있다 정호승<창비 시선집>중 작가의 글 창비에서 내 놓은 시선집중에 정호승 시인은 자신의 시인 “봄 비”를 소개하면서 작가의 길을 가는 자신의 삶을 이렇게 표현했습...Date2016.10.04 -
사랑한다면
-www.kidoknews.net 에서 “사랑한다면 눈을 감아 보세요 우리는 살면서 사랑한다는 말을 참 많이 듣고 많이 합니다. 어떤 사람을 생각하고 아낀다는 표현이 사랑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알고 계세요? 사랑보다 더 깊고 깊은 표현이 바로 ‘사랑하는...Date2016.09.28 -
뿌리깊은 나무는
옛글에 뿌리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땅위에 뿌리를 깊이 박고 서는 것은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만이 아니라 오히려 척박한 환경에서 자라는 나무일수록 더 깊이 뿌리를 내린답니다. 나무를 보면서 그 나무로 인해 지난 무더운 여름을 ...Date2016.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