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8) 이웃을 사랑하는 것

2014.05.28 10:57

lfkpc 조회 수:132

로마서 13:1~14

13: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13:9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향하여 허락하신 율법이 있습니다.
잘아는 십계명으로 요약할 수 있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사는 요구들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가르침도 그러했고 바울의 고백도 그러합니다.
그 모든 율법의 완성은 '이웃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이웃을 나의 몸 사랑하듯 사랑하라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그들을 사랑하는 것에 우리의 삶의 태도가 있습니다.
이웃이 누구냐는 어리석은 질문을 해야 할만큼 부족하지만
하나님은 우리 주변에 우리의 사랑을 받을 모든 이들을 향해 이웃이라 하시고
그들에게 사랑을 진심으로 전할 것을 요청하십니다.

그들을 향해 그들의 마음에 위로를 전하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으로 그들과 나누며
그 삶에 하나님의 사랑하심으로 허락하신 구원의 소식을 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거저 받았으니
우리도 서로에게 거저 주는 것이 합당하다고 하십니다.
여전히 베풀것이라는 마음이 가득한 우리들이지만
당연하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은 우리를 당황스럽게 합니다.
그래도 그 말슴에 의지해서 내가 살 수 있는 능력을 부어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내게 넘치기에
주변에 있는 이들을 향해 강같은 아니 작은 시내와 같은 사랑이 넘치기를 말입니다.
나의 사랑은 이제 저 바닥 낮은 곳에서 부터 조금씩 담장을 넘어가는 덩쿨과 같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