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9:9 기록된 바 그가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9:10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고린도후서 9:8~10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바울은 그 하나님의 은혜가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도 경험되기를 소원합니다. 이미 잘 하고 있고 준비하는줄 알지만 한 번 더 이렇게 편지함으로 그들이 하나님이 은혜의 하나님이심을 경험하기를 원하는것입니다. 나의 물질을 흩어 가난한 이들에게 주는 것은 하나님이 그로 의롭게 하심을 인정하시는 기회가 됩니다. 꼬한 그렇게 의롭다 하심을 받은 이들은 하나님이 부으시는 복을 경험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천지의 주인이십니다. 우리가 애쓰고 노력하여 얻는 모든 것도 하나님이 허락하셔야만 우리의 것이 되고 우리가 숳고하는 것의 중심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의로 열매맺게 하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의의 열매는 그의 의로움을 거름으로 맺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의롭다 하심을 얻고 새롭게 되었다면 그 새롭게 하심을 받아 우리의 삶이 의의 열매를 맺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은 자기의 이익을 위해 수고하지만 하나님의 사람들은 세상을 위해 의를 세우고 다른이들을 돌아보아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게 섬기는 이들에게 채우시는 분은 나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인 것입니다. 이 땅의 삶이 팍팍하지만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그 인돟심과 복주심을 누리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