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 이미 얻은 천국을 살자

2014.02.14 10:21

lfkpc 조회 수:228

오늘의 말씀 : 마태복음 11장 1~6절


11:1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명하기를 마치시고 이에 그들의 여러 동네에서 가르치시며 전도하시려고 거기를 떠나 가시니라 
11:2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11:3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11: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11:5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11:6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세례요한은 마지막으로 그의 사명을 확인하고 싶었을까?

아니면 예수님에 대한 확신이 부족핬을까?


예수님에게 제자를 보내어 질문합니다.

당신이 바로 오실 메시야가 맞느냐고 말입니다.


예수님의 대답은 이사야 선지자와 스가랴 선지자등의 예언을 빌어 대답하십니다.

너희들이 지금 듣고 본 바를 가서 말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듣고 본 바중에 예수님은 특별히 몇가지를 말씀하십니다.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이 보게되고 병자들이 나으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는 것입니다.

선지자들의 예언 중에 하나님이 하실 구원의 예언들이 성취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렇게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끌어 들이고 계십니다.

어떤 의미에서 이미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그분이 계신 곳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었다가 이제 그분이 직접 육체를 입고 오심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시작된 것입니다.

그래서 소경이 눈을 뜨고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구원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의 삶에도 하나님의 통치가 시작되었습니다.

천국의 삶이 이미 우리 안에 시작된 것입니다.

성령님이 우리 안에 내주하고 계신 이상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나의 삶 가운데 임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고 살기를 원합니다.

이 당의 근심과 걱정에 집중하며 살아가기보다

내 속에 심으신 기쁨과 은혜에 집중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나를 인하여 이 세상이 복음을 듣게 되기를 원합니다.

나의 눈이 열려 하나님의 말슴을 보고 하나님의 살아 꼐심을 보기를 원합니다.

우리 교회를 통해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나기를 또한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