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2013.12.13 11:09

lfkpc 조회 수:238

여호수아 19장 1절~23절 말씀


오늘 말씀 가운데는 이스라엘의 남은 지파 가운데 세 지파의 땅 분배이야기가 나옵니다.

시므온지파와 스블론, 잇사갈 지파에게 가나안 땅을 제비뽑아 나누고 있습니다.


특이한 것은 시므온 지파는 유다지파가 받은 땅중에서

그들의 기업이되는 땅과 성읍을 나누어 받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유다지파의 땅이 넓었기도 하겠지만 나누어 주는 쪽이나 받는 쪽이나 모두 그 뜻에 순종합니다.

오래전 야곱이 그 아들들을 축복하던 창세기 49장의 기록을 보면 레위와 시므온에 대한 예언을 볼 수 있습니다.


49:5 시므온과 레위는 형제요 그들의 칼은 폭력의 도구로다 
49:6 내 혼아 그들의 모의에 상관하지 말지어다 내 영광아 그들의 집회에 참여하지 말지어다

       그들이 그들의 분노대로 사람을 죽이고 그들의 혈기대로 소의 발목 힘줄을 끊었음이로다 
49:7 그 노여움이 혹독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요 분기가 맹렬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라

       내가 그들을 야곱 중에서 나누며 이스라엘 중에서 흩으리로다 


아마도 레위와 시므온이 자기 누이 디나의 일로 세겜성 사람들을 모두 죽인 일(창34장)로 인해

이와 같은 예언의 말씀을 듣게 되었고 그 결과를 오늘 땅을 분배받는 과정에서 확인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시므온과 레위 지파는 그 명령에 순종합니다.

하나님이 제비뽑아 나누어 주는 땅이 시므온 지파에게는 비록 척박한 남부 네게브(광야)지역이지만

그 땅을 허락하신 분이 하나님이시기에 그 사실을 받아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들과 함게 하신다면 그들의 삶은 여전히 하나님의 나라에서 사는 삶일 것입니다.

레위지파가 이스라엘중에 흩어져 사는 것이지만 그 삶이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여

그 전 생을 드리는 삶이된 것 처럼 때로는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큰 계획 안에서

하나님이 부으시는 은혜 가운데 서는 것입니다. 이를 믿음으로 고백할 때 우리는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의 삶에 큰 계획을 가지고 함게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나의 오늘을 겸손히 순종으로 세워 가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