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7) 영광의 왕에게 나아가며

2013.12.26 21:00

lfkpc 조회 수:206

말씀 : 시편 24편 1절~10절


24:1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24:2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  

24:3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24:4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24:5 그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  

24:6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 (셀라)  

24:7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24:8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요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로다  

24:9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24:10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만군의 여호와께서 곧 영광의 왕이시로다 (셀라)



하나님은 전능하시며 온 세상을 다스리십니다.
그 권능과 능력으로 세상을 창조하시고 
여전히 이 땅을 통치하시며 나아가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권하시기 위하여 열심을 내십니다.
당신의 가장 사랑하는 독생자를 아끼지 않으실 만큼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와 동해하시며 은혜 베푸시기를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예배를 들으시며 받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이 두 상반된 면이 우리에게 주는 은혜는 너무도 큽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지금 우리에게 오십니다.
당신의 구원의 약속을 지키시기 위하여
그 은혜를 베푸시기 위하여 사랑하는 백성들에게
그 자녀들인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오셔서 함께 하시기를 기뻐하십니다.

마치 이 세상에 가장 힘쎄고 강한 권력자가 동네 아무것도 아닌 나에게와서
함께 놀아주고 식사하고 친밀하게 사귀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세상에서는 더없이 크신 분이시지만
나에게는 한없이 친밀하시고 은혜로우신 분

바로 그분이 우리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의 임재 앞에 누가 나아갈 수 있습니까?
바로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 성도들이 나아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