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닦아주시니(요한계시록 21:4)
2021.06.24 16:38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요한계시록 21:4
고난의 시기 사도요한은 홀로 밧모라는 섬에 유배되었습니다. 동굴에 홀로 엎드리어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이상중에 계시를 보여주셔습니다. 지금 악이 창궐하고 고난이 그리스도인들을 덮을지라도 이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어느날 그들의 눈물을 닦으시며 가장 아름다운 승리로 인도하실 것이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처음 지으신 땅이 죄로 물들어가고 황폐한 심령으로 서로 고통 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언제쯤이나 이 시절을 지나고 하나님의 은혜가 해처럼 비취는 세상을 살게될지 고대하지만 현실은 여전히 녹녹치 않습니다. 바로 그 때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이 처음 모든 것들이 지나가고 하나님이 다시 회복하시고 만드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것이라고 말입니다. 그곳에는 곡하는 것이나 아픔이 다시는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미래만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아닙니다. 그러나 분명 그 하나님의 나라의 약속은 실제하고 그 은혜의 보살핌은 지금도 우리에게 주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음으로 그 약속을 신뢰함으로 오늘도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삶이기를 소망합니다. 그날이 다시 올 때까지 "주여 속히 오시옵소서" 기도하며 살아가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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