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 천국은........

2014.02.25 14:21

lfkpc 조회 수:174

오늘의 말씀 : 마태복음 13장 44~51절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13: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13: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13:47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13:48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13: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13:50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13:51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하시니 대답하되 그러하오이다



참 자주 말씀묵상을 올리지 못하는 미안함이 있습니다.

일은 벌여놓고 성실하게 하지 못하고 있는 느낌이 있습니다.

시간이 되는데로 묵상한 말씀들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은 많은 비유의 말씀들을 하시면서 "천국"에 대한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선포하시는 것이 가장 멋진 일임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비유로 말씀하심으로

듣는 이들의 이해를 도울뿐 아니라 어떤 이들에게는 그 비밀을 가리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나라 그 비밀을 깨달아 아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일인지 모릅니다.

나는 그 비밀의 전부는 아니라 할지라도 작은 부분 감사하며 깨닫기를 원합니다.



먼저 천국은 나의 가장 귀한 그 어떤 것을 드려서라도 찾을만한 것임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구원의 은혜는 이 세상에서 구할 수 있는 어떤 것보다 귀한 것입니다.

그 비밀을 아는 이들에게는 복이 있습니다. 세상은 그 비밀을 알지 못합니다.

어떤 이들에게 천국의 비밀은 그저 밭에 감추인 것 같습니다.

또 어떤 이들에게는 그저 흔한 지주 하나에 불과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천국을 소우할 사람들에게는 그 천국은 나의 모든 것을 바치고 드려서라도 얻고 싶은 것이며

얻어야 할 것입니다. 나아가 그로 인해 기뻐할만한 것입니다.



나의 삶에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한 기쁨이 늘 새롭기를 원합니다.

추운 겨울을 지나면서 푸른 잎이 그립고 따뜻한 햇볕이 그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가 주는 기븜은 이보다 훨씬 크고 놀라운 것일겁니다.


그 나라가 실제로 내 삶에 들어오기를 원합니다.

내 곁에서 함께 소망으로 자리잡고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