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내 아버지의 집과 내 고향 땅에서 떠나게 하시고 내게 말씀하시며 내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이 땅을 네 씨에게 주리라 하셨으니 그가 그 사자를 너보다 앞서 보내실지라 네가 거기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할지니라

- 창세기 24장 7절

사라가 죽은 후에 아브라함은 그의 아들 이삭을 위해 아내를 얻고자합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믿음으로 아브라한은 가나안에서 아들 이삭의 아내를 얻기를 원치 않습니다. 그래서 가장 신실한 종을 택하여 그의 형제가 있는 곳으로 보냅니다. 그는 이렇게 대책없는 걸음일지라도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는 길이니 하나님이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적어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가나안의 여인을 얻지 않기를 원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기도와 바람대로 순적하고 놀랍게 리브가를 만나게 하십니다. 종은 하나님께 기도하며 아브라함의 하나님이 이 길을 순적하게 인도해 주시기르 ㄹ간구하였고 하나님은 그 기도에 가장 아름답게 응답하셨습니다. 리브가 또한 이 종의 말과 고백을 듣고 바로 응답하여 그의 아버지와 오라버니의 동의를 얻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구원의 계획을 위하여 아브라함을 택하셨고 그의 자손을 통해 이 일을 완성하실 것이기에 특별한 인도하심으로 그들을 인도하셨습니다. 우리는 또한 하나님의 자녀와 택하신 백성들입니다. 우리가 다 알고 있지 못하더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향하신 계획과 인도하심이 있습니다.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보고 신뢰함으로 나아가는 성도들이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