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7, 88편
2021.11.17 08:07
- 그의 터전이 성산에 있음이여
- 여호와께서 야곱이 모든 거처보다 시온의 문들을 사랑하시는도다
- 하나님의 성이여 너를 가리켜 영광스럽다 말하는도다
- 나는 라함과 바벨론이 나를 아는 자 중에 있다 말하리라 보라 블레셋과 두로와 구스여 이것들도 거기서 났다 하리로다
- 시온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 사람, 저 사람이 거기서 났다고 말하리니 지존자가 친히 시온을 세우리라 하는도다
- 여호와게서 민족들을 등록하실 때에는 그 수를 세시며 이 사람이 거기서 났다 하시리로다
- 노래하는 자와 뛰어 노는 자들이 말하기를 나의 모든 근원이 네게 있다 하리로다
시편 88편
- 여호와 내 구원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야로 주 앞에서 부르짖었사오니
- 나의 기도가 주 앞에 이르게 하시며 나의 부르짖음에 주의 귀를 기울여 주소서
- 무릇 나의 영혼에는 재난이 가득하며 나의 생명은 스올에 가까웠사오니
- 나는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이 인정되고 힘없는 용사와 같으며
- 죽은 자 중에 던져진 바 되었으며 죽임을 당하여 무덤에 누운 자 같으니니다 주께서 그들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시니 그들은 주의 손에서 끊어진 자니이다
- 주께서 나를 깊은 웅덩이와 어둡고 음침한 곳에 두셨사오며
- 주의 노가 나를 심히 누르시고 주의 모든 파도가 나를 괴롭게 하셨나이다
- 주께서 내가 아는 자를 내게서 멀리 떠나게 하시고 나를 그들에게 가증한 것이 되게 하셨사오니 나를 갇혀서 나갈 수 없게 되었나이다
- 곤란으로 말미암아 내 눈이 쇠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매일 주를 부르며 주를 향하여 나의 두 손을 들었나이다
- 주께서 죽은 자에게 기이한 일을 보이시겠나이까 유령들이 일어나 주를 찬송하리이까
- 주의 인자하심을 무덤에서, 주의 성실하심을 멸망 중에서 선포 할 수 있으리이까
- 흑암 중에서 주의 기적과 잊음과 땅에서 주의 공의를 알 수 있으리이까
- 여호와여 오직 내가 주께 부르짖었사오니 아침에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이르리이다
- 여호와여 어찌하여 나의 영혼을 버리시며 어찌하여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시나이까
- 내가 어릴 적부터 고난을 당하여 죽게 되었사오며 주께서 두렵게 하실 때에 당황하였나이다
- 주의 진노가 내게 넘치고 주의 두려움이 나를 끊었나이다
- 이런 일이 물 같이 종일 나를 에우며 함께 나를 둘러쌌나이다
- 주는 내게서 사랑하는 자와 친구를 멀리 떠나게 하시며 내가 아는 자를 흑암에 두셨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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