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9장
2023.01.31 09:17
하나님이 그 지역의 성을 멸하실 때 곧 롯이 거주하는 성을 엎으실 때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서 내보내셨더라
-창세기 19:29
하나님은 마지막 날까지 다시는 세상을 심판하시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렇다고해서 죄를 그대로 모른체 하지도 않으실 것입니다.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는 것은 그들의 죄악이 볼수 없을 지경이기도 했지만 하나님이 여전히 세상의 죄악을 심판하시는 것을 알게 하심입니다.
물론 아직은 완전한 심판을 행하시지 않으시고 오래참으십니다. 그러나 반드시 죄는 심판을 받게되고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을 사는 우리가 하나님의 오래참으심을 곡해하거나 무시하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은 선하시지만 또한 공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롯과 그의 딸들은 아브라함의 간구와 믿음을 인해서 심판중에 건짐을 받습니다. 롯도 경건한 사람이기는 하지만 그가 하나님의 긍휼을 얻을 수 있었던 이유를 본문은 아브라함을 생각하셨기 때문이라 밝히고 있습니다. 그로 복이 되게하시고 그로 인해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복을 얻게 하실 것이라는 언약처럼 그로 인해 롯을 생각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언약을 받은 믿음의 자손들입니다. 우리로 인해 우리 주변에 이웃을 복을 누리게 되기를 원합니다. 죄악이 가득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복을 나누어 주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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