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을 묵상하다 

    해마다 세계 각지의 여행지를 추천하고 선정하는 론리 플래닛(Lonley Planet)에서도 자주 추천하는 대자연을 품은 여행지가 캐나다입니다. 꼭 이런 잡지나 기관이 아니어도 Google에서 검색하면 나오는 대자연과 관련된 이미지들의 많은 것들이 캐나다의 지역...
    Date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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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나님의 솜씨 

    사람들이 런던을 “The Forest City”라고 부릅니다. 이 도시가 숲 한 가운데 세워진데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런던은 꽤 많은 나무들과 숲이 있는 도시입니다. 나무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꽤 좋아할 것이 있는 도시입니다. 캐나다 ...
    Date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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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높고 멀리 날기를 원합니다

    신천옹은 슴새목(Procellariiformes) 알바트로스과(Diomedeidae)의 거대한 새로써 몸길이가 84~91cm지만 날개를 펴면 2.3~3.7m에 이르는 북태평양에서는 가장 덩치가 큰 알바트로스 종류의 새입니다. 영어 명으로는 짧은 꼬리 알바트로스(Short-tailed Albatr...
    Date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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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예술가와 그의 인생 

    에디트 피아프(Edith Piaf, 1915~1963)는 제1차 세계대전 중이던 1915년 겨울 파리의 빈민가에서 떠돌이 곡예사인 아버지와 거리의 가수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생후 2개월 만에 어머니에게 버림을 받은 그녀는 외할머니와 친할머니들의 손에서 자...
    Date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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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목사와 그리스도인 

    2차 세계대전 중에 독일의 히틀러에 반대하여 히틀럼 암살작전이 있었습니다. 일명 “작전명 발키리”로 알려진 작전이었고 여기에 꽤 특별한 사람이 가담했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는 독일의 신학자 디트리히 본 회퍼라는 인물입니다. 본 회퍼는 우...
    Date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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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평안의 이유 

    지난 일주일간 몸이 조금 무거웠습니다. 열왕기서 말씀을 묵상하면서 만나는 이야기들과 현시대의 뉴스들 사이에서 이런저런 고민들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몸이야 다른 이유로 불편할 수도 있었을테지만 들려오는 뉴스들과 묵상하는 말씀의 무거움이 이것을 ...
    Date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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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어쩔수 없는 그리스도인

    무위당 장일순선생이란 분이 계십니다. 이미 돌아가신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소박한 농부로 그러나 생각의 거인으로 사셨던 분이시지요. 그분이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이 사람아! 바람이 서쪽으로 불어도 동으로 눕는 잎이 있는 법이...
    Date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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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느리게 살기

    20여년 전에 “사소한, 그러나 소중한”이란 책을 쓰다가 세상을 떠난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수필가인 피에르 쌍소(Pierre Sansot)란 사람이 있습니다. 그가 쓴 “느리게 살기”란 책이 세상에 소개되면서 느림이란 삶의 모습에 대해 이야...
    Date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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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십자가에 튼 둥지

    매년 봄이되면 교회 입구에 있는 십자가에 새가 둥지를 틉니다. 아마도 바람을 피하기도 좋고 밤에도 작은 빛이 있어서 보온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겠다 싶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교회를 들어 설 때면 어미새들이 경계하며 날아 오르는 것을 봅니다. 십자가 ...
    Date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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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잃어버린 것들

    예전에 미국에서 방영한 “lost” 드라마가 있습니다. 길을 잃은 사람들 이야기이자 비행기 추락으로 세상과 단절된 곳에 남은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그들은 잃어버린 바 된 사람들이지만 또 잃어버린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때로는 사랑을, 삶을 이...
    Date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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