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5 11:57

팩트 체크

조회 수 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woodtype-846089_960_720.jpg

 


요즘 한국 언론에서 자주 등장하는 말이 바로 팩트체크입니다. 하도 무분별한 가짜 뉴스들이 많고 자극적인 기사들로 사람들을 호도하는 일이 늘어나자 신문이나 뉴스를 통해서 그 기사가 정말인지 그 소문이 사실인지를 체크해 보는 것입니다.

 

많은 경우 자기의 관심과 목적에 따라 교묘하게 꾸며서 이야기를 만들어 내기도하고 사실관계를 살짝 빼먹거나 다르게 연결해서 듣는 사람들을 오해하게 하기도 하는 것을 봅니다. 특별히 정치라는 영역에서는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 얼마든지 사람들을 선동하는 가짜를 진짜인 것처럼 꾸며서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보게됩니다.

 

사람들의 말은 참 힘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말이 사람의 감정과 연결이되면 그 힘은 말할 수 없는 파괴력을 지니는 자리까지 나아갑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선동하려는 세력들은 말을 통해서 혹은 여러 문화매체를 통해서 자기의 생각을 전하려고 해왔습니다. 나치부터 시작된 이런 ‘프로파간다’는 가짜뉴스와는 맥이 조금 다르지만 그 지향점은 비슷해보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무엇인가를 듣고 판단 할 때에는 주의하고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말 그런가해서 살펴보고 확인해보기 전에는 섣부른 판단을 하지 말아야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누군가의 말을 확인해야 하는 세상은 어떤 의미에서 참 슬픕니다. 사람의 진의를 의심해야하고 그 말의 진실을 믿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은 우리의 삶과 관계 맺는 것이 간단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말해주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서로에게 말할 때에 ‘사랑으로’ 할 것을 권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적어도 사람으로 무엇인가를 말한다면 그 말에 거짓이 파고들 틈이 적어질 것이고 그 말을 듣는사람도 사랑의 마음으로 그 말을 들으면 의심보다는 이해와 용납으로 들을 수 있을테니 말입니다. 


다른 한 편으로는 팩트를 체크하는 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에도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베뢰아 성도들이 들은 말씀이 그런가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했다는 것처럼 우리도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성도들이 되면 좋겠습니다. 다른 팩트체크보다 그런가하여 말씀을 살펴보는 것이야말로 참 그리스도인으로 자라가는 좋은 걸음일 겁니다. 


  1. 뜻하지 않은 즐거움

    일년에 한번 정도 그해 찍었던 사진들을 모아 사진책을 만들곤합니다. 올해도 사진들을 모아 정리하는데 이번에는 아이들이 찍은 사진들도 많아서 정리가 쉽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여자아이들이어서 그런지 꽤많은 사진들이 독사진이어서 어디에서 찍었는지 ...
    Date2019.10.08 Bylfkpc Views2
    Read More
  2. 아버지의 세상

    1. This is my Father’s world, And to my listening ears, All nature sings, and round me rings the music of the spheres. This is my Father’s world, I rest me in the thought of rocks and trees, of skies and seas; His hand the wonde...
    Date2019.10.01 Bylfkpc Views4
    Read More
  3. 이름 이야기

    한국사람으로 가장 긴 이름을 가진 사람은 “박하나님의자녀예쁘고진실되고이해심많게자라라”라는 사람이고 그 다음 긴 이름이 동생으로 “박하늘별님구름햇님보다사랑스러우리”라고 합니다. 근 6, 7년 전 기록이니 어쩌면 다른 이름이...
    Date2019.09.17 Bylfkpc Views12
    Read More
  4. 팩트 체크

    요즘 한국 언론에서 자주 등장하는 말이 바로 팩트체크입니다. 하도 무분별한 가짜 뉴스들이 많고 자극적인 기사들로 사람들을 호도하는 일이 늘어나자 신문이나 뉴스를 통해서 그 기사가 정말인지 그 소문이 사실인지를 체크해 보는 것입니다. 많은 경우 자...
    Date2019.09.05 Bylfkpc Views20
    Read More
  5. 사진속 시선에는

    어린시절 우연히 최민식씨의 사진을 보았습니다. 어렵고 힘들던 시기에 여전히 열심히 살아가던 한국 사람들의 삶을 인상깊게 남겼던 최민식씨의 사진은 흑백의 명료함과 인화된 흑백이 짙은 거친 질감속에서 끈질기고 열정적인 삶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Date2019.08.27 Bylfkpc Views28
    Read More
  6. 공간과 시간

    선배목사님의 글을 읽다가 공간과 시간에 대한 묵상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우리의 살아가는 삶은 공간과 시간이라는 두가지에 제약을 받고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중에서도 그리스도인으로 신간의 확장에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어야 한...
    Date2019.08.23 Bylfkpc Views15
    Read More
  7. 세월이 흘러야

    일시적으로 하는 말을 그대로 믿지 마십시요. 어쩌다 가끔 하는 표현에 마음 두지도 마십시요. 더욱이 한순간에 “실례” 에 너무 개의치 마십시요. 중요한 것은 오랜 세월 동안의 행동입니다. 시기 질투하는 사람은 늘 변덕 스럽습니다. 그 생각이...
    Date2019.08.06 Bylfkpc Views34
    Read More
  8.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날이 꽤 더워졌습니다. 가끔 비가 와서 후덥지근하지만 그래도 캐나다의 여름은 참 좋습니다. 그리 뜨겁지도 않고 그늘에만 들어가면 시원하고 쾌청한 것 같습니다. 언제 그 추운 겨울이었는지 잊을 만큼 뜨거운 태양이 머리 위에서 내리쬐면 아주 작게나마 ...
    Date2019.07.23 Bylfkpc Views40
    Read More
  9. 광야에서 만나는 기쁨

    한동안 “광야를 지나며”라는 찬양을 듣고 불렀던 적이 있습니다. 히즈윌이란 팀이 부른 찬양입니다. 여러 사람이 찬양을 불렀고 또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지만, 그중에서도 특별히 미국 청년이지만 한국에 와서 공부하면서 길거리에서 찬양 사역...
    Date2019.07.17 Bylfkpc Views42
    Read More
  10. “어둠 속에서 찾은 위로”

    매주마다 주보에 글을 쓰면서 거의 매번 한숨을 쉽니다. 어쩌자고 어리석은 일을 시작해서 아직도 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한 후회와 함께 말입니다. 글을 잘 쓰는 것도 아니요 그렇다고 꼭 글을 통해 해야 할 말이 있는 것도 아닌데도 이렇게 매주마다 무엇인...
    Date2019.07.09 Bylfkpc Views3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3 Next
/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