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5편, 126편,127편

2021.12.01 09:19

홀로서는나무 조회 수:297

125편 

  1.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 산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2.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
  3. 악인의 규가 의인들의 땅에서는 그 권세를 누리지 못하리니 이는 의인들로 하여금 죄악에 손을 대지 아니하게 함이로다
  4. 여호와여 선한 자들과 마음이 정직한 자들에게 선대하소서
  5. 자기의 굽은 길로 치우치는 자들은 여호와께서 죄를 범하는 자들과 함께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스라엘에게는 평강이 있을지어다

 

126편

 

  1.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도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2.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3.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4. 여호와여 우리의 포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 보내소서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127편

 

  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2.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잠을 주시는도다
  3.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4.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5. 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는 당하지 아니하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