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함으로 나아가자(시편 100:4~5)

2021.06.09 12:48

lfkpc 조회 수:204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찌어다 대저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 성실하심이 대대에 미치리로다

시편 100:4‭-‬5

예레미야에게 전ㅎ게 하시는 말씀이 너무도 무거운 가운데 시편 말씀을 함께 묵상합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며 두려우신 심판의 하나님이신 동시에 우리에게 은혜를 한없이 베푸시는 선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시편 기자가 고백하는 것처럼 감사함으로 하나님 앞에 서고 그 문에 들어가는 자는 하나님의 신실하신 도우심을 경험합니다.

지치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고 그분의 집으로 들어가 찬양과 기도를 올려 드릴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다 할지라도 우리보다 크신 하나님께서 이 어려운 시기를 또한 은혜로 덮으시며 강건하게 지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성도들의 가정이 각기 다른 형편과 어려움이 있는줄 압니다, 그러나 각 가정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는 모두에게 동일하게 부어주시고 더욱 넘치도록 덮어주실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의지하여 하루의 삶을 기쁨과 감사함으로 찬양의 노래를 부르며 살아가는 성도들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