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27 18:48

9월 가정 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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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가정 통신문

9월입니다. 그간 평안하셨는지요.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8월에도 간식과 많은 관심으로 수고해주신 여러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성경학교도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9월은 선교의 달이랍니다.

아이들이 선교가 무엇인지 잘 깨닫지 못하지만,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을 말씀 속에서 배우면서 선교의 그림을 그리려고 합니다.

직접 선교사님을 후원하기 위한 저금통도 만들고 선교지의 음식도 만들면서

여러 나라들의 친구들이 속해있는 곳을 위해서 기도도 하고 후원도 하는 경험을 하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9월은 새 학기가 시작되지요. 아이들의 키를 재다가 보면 하나님이 우리 아이들을 얼마나 많이 사랑하는지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건강하게 9월을 맞이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성경암송수첩에 매일 체크해주시고 아이들과 말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시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주 어린 시기인 이 때에 말씀과 기도로 훈련되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바탕에 하나님이 마음껏 그림을 그리실 수 있도록 말입니다.

 

9월 프로그램과 간식순서

날짜

공과공부

특별행사

간식담당

9월 첫째 주

(4)

용서의 편지

(빌레몬서 1:1-25)

야외예배

야외예배에서

9월 둘째 주

(11)

도르가 아주머니처럼

(사도행전 9:36-39)

선교저금통 만들기

교회식사

9월 셋째 주

(18)

서로 사랑해요

(사무엘상 18:1-18)

엘렌사모

9월 넷째 주

(25)

예수님의 명령따라

(사도행전 1:6-11)

요리하기

(선교지 음식)

황희정사모

 

 

나는 가장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이다

큰 일을 이루기 위해 힘을 주십사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겸손함을 배우라고 연약함을 주셨다.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는 건강을 구했는데

보다 가치 있는 일을 하라고 병을 주셨다.

행복해지고 싶어 부유함을 구했더니

지혜로워지라고 가난을 주셨다.

세상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자 성공을 구했더니

뽐내지 말라고 실패를 주셨다.

삶을 누릴 수 있게 모든 걸 갖게 해 달라고 기도했더니

모든 걸 누릴 수 있는 삶, 그 자체를 선물로 주셨다.

구한 것 하나도 주시지 않았지만,

내 소원 모두 들어주셨다.

 

'나는 가장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이다.'

 

미국 뉴욕대 부속병원 재활센터 벽에 걸려있는 글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이 선합니다.

우리가 감사함으로 받는다면 버릴 것이 없다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이지요.

오늘도 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한 하루가 되시길 바래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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